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린 대규모 일자리 행사로, 우수기업 65개사가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활발한 만남을 가졌다.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 인재를 찾았으며, 현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열기와 기업들의 채용 열망으로 가득 찼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이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대전시도 정부와 협력해 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린 대규모 일자리 행사로, 우수기업 65개사가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활발한 만남을 가졌다.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 인재를 찾았으며, 현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열기와 기업들의 채용 열망으로 가득 찼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이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대전시도 정부와 협력해 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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