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뢰도 높은 맛집 정보 제공을 위해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하는 책자 '누들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누들이야기'는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면 요리 맛집 54곳과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누들대전 페스티벌' 참가업소 17곳 등 총 71곳의 대표 메뉴, 운영시간, 가격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에는 가게별 맛의 노하우와 추천 메뉴 등의 특성도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미리 맛집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책자는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별, 가나다순 목차와 대전 지도를 기반으로 한 위치 안내까지 편리하게 구성됐다. 대전시 관광안내소와 주요 호텔에서 무료 배포되며,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과 PDF 파일로도 제공된다. 대전시 체육건강국장 손철웅은 "대전에는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전통 있는 맛집들이 많다"며, "이번 책자 발간이 대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뢰도 높은 맛집 정보 제공을 위해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하는 책자 '누들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누들이야기'는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면 요리 맛집 54곳과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누들대전 페스티벌' 참가업소 17곳 등 총 71곳의 대표 메뉴, 운영시간, 가격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에는 가게별 맛의 노하우와 추천 메뉴 등의 특성도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미리 맛집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책자는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별, 가나다순 목차와 대전 지도를 기반으로 한 위치 안내까지 편리하게 구성됐다. 대전시 관광안내소와 주요 호텔에서 무료 배포되며,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과 PDF 파일로도 제공된다. 대전시 체육건강국장 손철웅은 "대전에는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전통 있는 맛집들이 많다"며, "이번 책자 발간이 대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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