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0월 4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2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전의 풍요로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박영애 안무자가 연출한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리랑을 중심 주제로 한 이 공연은 과하지 않은 고풍스러움과 정제된 춤사위를 담아내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학연화대무'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는 화려한 '부채춤',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산조와 소리춤', 흥겨운 '장구춤', 그리고 북가락과 춤사위가 어우러진 '승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삶에 뿌리내린 전통춤의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관객에게 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0월 4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2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전의 풍요로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박영애 안무자가 연출한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리랑을 중심 주제로 한 이 공연은 과하지 않은 고풍스러움과 정제된 춤사위를 담아내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학연화대무'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는 화려한 '부채춤',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산조와 소리춤', 흥겨운 '장구춤', 그리고 북가락과 춤사위가 어우러진 '승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삶에 뿌리내린 전통춤의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관객에게 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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