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도립공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을 맞아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진행한 덕산도립공원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가야봉에서 석문봉 능선을 포함한 3번 탐방로, 1번 및 5번 탐방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손된 데크 계단, 돌계단, 징검다리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국가지점번호판과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연구소는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가야산 탐방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우 도립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탐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을 재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덕산도립공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을 맞아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진행한 덕산도립공원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가야봉에서 석문봉 능선을 포함한 3번 탐방로, 1번 및 5번 탐방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손된 데크 계단, 돌계단, 징검다리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국가지점번호판과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연구소는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가야산 탐방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우 도립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탐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을 재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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