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산림청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 산림청은 기존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현역 군인에게 제공하던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군인 동반자까지 확대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설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이며, 방문 시 군인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지참해야 한다. 국립수목원(광릉) 방문객은 사전에 차량등록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이나 케이비(KB)국민은행 앱을 통해 등록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도 국군의 날 당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면제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연휴 기간 동안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국립세종수목원 산림청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 산림청은 기존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현역 군인에게 제공하던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군인 동반자까지 확대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설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이며, 방문 시 군인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지참해야 한다. 국립수목원(광릉) 방문객은 사전에 차량등록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이나 케이비(KB)국민은행 앱을 통해 등록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도 국군의 날 당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면제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연휴 기간 동안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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