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추석을 맞아 세종시 내 건설현장과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번 정비에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그리고 행복도시 내 24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도로 노면 청소, 보호 난간 등 도로시설물 정비, 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 가설 울타리 및 비산먼지 저감시설 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경사지 위험요소 제거, 포트홀 등 도로 포장 파손 부위 보수, 살수차 운행 등을 통해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안내표지판도 정비하여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가 진행된다. 행복청은 이번 정비를 통해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행복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추석을 맞아 세종시 내 건설현장과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번 정비에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그리고 행복도시 내 24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도로 노면 청소, 보호 난간 등 도로시설물 정비, 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 가설 울타리 및 비산먼지 저감시설 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경사지 위험요소 제거, 포트홀 등 도로 포장 파손 부위 보수, 살수차 운행 등을 통해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안내표지판도 정비하여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가 진행된다. 행복청은 이번 정비를 통해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행복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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