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6일 건양대학교병원 신관 1층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대전시의 5개 구 보건소,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대전서부지사,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 대처법을 퀴즈 형식으로 안내했다. 체성분 검사와 영양 상담, 금연 및 흡연 예방 상담, 대사증후군 측정과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터미널과 건양대학교병원 전광판, 키오스크, SNS 카드 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천영 대전시 의료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혈관 건강을 체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와 대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6일 건양대학교병원 신관 1층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대전시의 5개 구 보건소,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대전서부지사,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 대처법을 퀴즈 형식으로 안내했다. 체성분 검사와 영양 상담, 금연 및 흡연 예방 상담, 대사증후군 측정과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터미널과 건양대학교병원 전광판, 키오스크, SNS 카드 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천영 대전시 의료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혈관 건강을 체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