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30일까지 시티앱을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은 시티앱 내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원순환 이응봇은 시티앱 QR코드를 인식하고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된다. 또한, 이응가게를 통해 재활용품 배출을 인증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시티앱을 통한 모바일 회원증 발급 역시 가능하며, 도서관 등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자원순환 실천 인증 및 후기를 시티앱에 작성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시티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티앱 내 '시민 정책 소통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포인트를 적립할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이 캠페인은 세종시가 스마트 시티 구현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율 증가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가 높아질수록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자원순환 이응봇은 반곡동과 해밀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설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30일까지 시티앱을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은 시티앱 내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원순환 이응봇은 시티앱 QR코드를 인식하고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된다. 또한, 이응가게를 통해 재활용품 배출을 인증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시티앱을 통한 모바일 회원증 발급 역시 가능하며, 도서관 등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자원순환 실천 인증 및 후기를 시티앱에 작성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시티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티앱 내 '시민 정책 소통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포인트를 적립할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이 캠페인은 세종시가 스마트 시티 구현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율 증가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가 높아질수록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자원순환 이응봇은 반곡동과 해밀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설치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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