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 국악 엑스포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대한노인회와 협약을 맺어 300만 명의 노인회 회원들을 위한 관람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국악 공연을 넘어 전통무용, 전통놀이,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어르신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행사는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진행되며, 국악 공연, 전시, 체험,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 국악 엑스포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대한노인회와 협약을 맺어 300만 명의 노인회 회원들을 위한 관람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국악 공연을 넘어 전통무용, 전통놀이,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어르신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행사는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진행되며, 국악 공연, 전시, 체험,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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