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석곡과선교 교량이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전면 통행이 차단된다. 석곡과선교 교량은 1993년 준공된 후 약 30년간 사용되었으며, 최근 정밀 안전 점검에서 바닥판 파손과 포장 균열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량 통행 차단은 공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9월 4일부터 시작된 보수 작업은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량 폭이 좁고 곡선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통행 제한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통행이 차단되는 동안 운전자들은 미곡삼거리, 개미고개, 전동과선교 등 인근의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세종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 차단 정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석곡과선교 교량이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전면 통행이 차단된다. 석곡과선교 교량은 1993년 준공된 후 약 30년간 사용되었으며, 최근 정밀 안전 점검에서 바닥판 파손과 포장 균열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량 통행 차단은 공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9월 4일부터 시작된 보수 작업은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량 폭이 좁고 곡선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통행 제한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통행이 차단되는 동안 운전자들은 미곡삼거리, 개미고개, 전동과선교 등 인근의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세종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 차단 정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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