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광역버스 1003번 노선이 9월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1003번 버스는 오송역을 출발해 조치원역,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을 거쳐 대전 반석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평균 배차 간격은 15분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이번 노선은 기존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에서 소외된 지역인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3번 버스는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을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는 첫 번째 광역버스로, 서부 지역 주민들이 오송역과 조치원역, 대전 반석역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 인해 세종시 서부 지역 주민들의 오송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전으로의 이동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1003번 버스의 도입으로 인해 세종시 서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강화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배진우 기자 관련기사 세종시 1003번 버스, 대중교통 중심 도시 목표에 한발 더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광역버스 1003번 노선이 9월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1003번 버스는 오송역을 출발해 조치원역,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을 거쳐 대전 반석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평균 배차 간격은 15분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이번 노선은 기존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에서 소외된 지역인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3번 버스는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을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는 첫 번째 광역버스로, 서부 지역 주민들이 오송역과 조치원역, 대전 반석역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 인해 세종시 서부 지역 주민들의 오송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전으로의 이동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1003번 버스의 도입으로 인해 세종시 서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강화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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