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명상정원 대전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전시는 만남, 결혼, 출산, 보육, 교육 등 각 단계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일류산림도시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소로 한밭수목원 야간 개장과 봄·가을 꽃축제, 유성구 유림공원의 국화전시회를 운영 중이다. 또한, 동구 명상정원(대청호), 서구 장태산휴양림(메타단풍), 대덕구 대청공원(벚꽃) 등은 결혼사진 촬영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예비 신혼부부에게 셀프웨딩 촬영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밭수목원 특히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을 위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은 무수동 치유의 숲에서 제공된다. 햇살체조, 호흡명상,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나무상상놀이, 산림생태체험 등을 통해 유아들의 산림 감수성을 키우고, 안전한 산림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산림녹지분야 서비스를 확대하여 숲으로 행복한 일류산림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청호 명상정원 대전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전시는 만남, 결혼, 출산, 보육, 교육 등 각 단계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일류산림도시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소로 한밭수목원 야간 개장과 봄·가을 꽃축제, 유성구 유림공원의 국화전시회를 운영 중이다. 또한, 동구 명상정원(대청호), 서구 장태산휴양림(메타단풍), 대덕구 대청공원(벚꽃) 등은 결혼사진 촬영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예비 신혼부부에게 셀프웨딩 촬영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밭수목원 특히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을 위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은 무수동 치유의 숲에서 제공된다. 햇살체조, 호흡명상,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나무상상놀이, 산림생태체험 등을 통해 유아들의 산림 감수성을 키우고, 안전한 산림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산림녹지분야 서비스를 확대하여 숲으로 행복한 일류산림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