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8일 정부 세종청사와 세종 남부경찰서와 함께 불법 집회·시위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집회·시위 현수막이 반복 설치되는 세종시청과 정부 세종청사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비 대상은 집회 및 시위 종료 후 방치된 집회 현수막, 실제 시위행위 없이 설치된 시위 광고물, 교통수단과 이용자의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 등이다. 세종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합동 정비를 시행하고, 집회신고 안내문 배포와 옥외광고물 정비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무분별한 집회와 시위 현수막 근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통행 안전과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28일 정부 세종청사와 세종 남부경찰서와 함께 불법 집회·시위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집회·시위 현수막이 반복 설치되는 세종시청과 정부 세종청사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비 대상은 집회 및 시위 종료 후 방치된 집회 현수막, 실제 시위행위 없이 설치된 시위 광고물, 교통수단과 이용자의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 등이다. 세종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합동 정비를 시행하고, 집회신고 안내문 배포와 옥외광고물 정비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무분별한 집회와 시위 현수막 근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통행 안전과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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