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특강에서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의 한 뿌리"라며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역사와 민선 8기 주요 성과, 그리고 'ABCD+QR산업'으로 대표되는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역협력,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대전-세종 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제안했다. 이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유치를 통한 충청권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양 도시가 협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권 4개 시도 간 경영철학 공유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에는 대전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특강에서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의 한 뿌리"라며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역사와 민선 8기 주요 성과, 그리고 'ABCD+QR산업'으로 대표되는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역협력,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대전-세종 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제안했다. 이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유치를 통한 충청권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양 도시가 협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권 4개 시도 간 경영철학 공유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에는 대전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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