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2024년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첫 공연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의 문화예술 전공자 및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이 다양한 미술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년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첫 공연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의 문화예술 전공자 및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이 다양한 미술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