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작가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대전 각 구별 거점도서관에서 1회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대전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8월 24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김호연 작가가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서 9월 26일 석봉도서관에서는 정여울 작가가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을 진행하고, 9월 28일에는 동구청 바람정원에서 정문정 작가가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11월로 넘어가면 6일 노은도서관에서 김연수 작가의 ‘소설 낭독의 즐거움’, 14일 한밭도서관에서 양정무 작가의 ‘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11월 23일 둔산도서관에서 고정욱 작가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강연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각 구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밭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작가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대전 각 구별 거점도서관에서 1회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대전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8월 24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김호연 작가가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서 9월 26일 석봉도서관에서는 정여울 작가가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을 진행하고, 9월 28일에는 동구청 바람정원에서 정문정 작가가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11월로 넘어가면 6일 노은도서관에서 김연수 작가의 ‘소설 낭독의 즐거움’, 14일 한밭도서관에서 양정무 작가의 ‘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11월 23일 둔산도서관에서 고정욱 작가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강연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각 구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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