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 중구에서 20·30대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국민연금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의 주인공인 청년 세대가 원하는 미래상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세밀히 수렴하여, 지속가능하고 신뢰받는 국민연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이 청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이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청년 간담회에 이어 청소년,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대별 현장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 중구에서 20·30대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국민연금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의 주인공인 청년 세대가 원하는 미래상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세밀히 수렴하여, 지속가능하고 신뢰받는 국민연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이 청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이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청년 간담회에 이어 청소년,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대별 현장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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