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대교 대전시가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은 독창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5개소의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둔산대교 이날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대전시는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키는 한편,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간경관사업을 시행하여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화대교 대전시가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은 독창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5개소의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둔산대교 이날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대전시는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키는 한편,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간경관사업을 시행하여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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