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9월 30일까지 접수 수상작 시 빅데이터 분석 과제로 검토·반영 등 적극 활용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문제 해결, 기존 정책 개선 방안, 지능형(스마트)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난해 수상작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분야를 추가해 공모의 질을 높인 점이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우선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심사는 오는 10월 중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을 선정한 후, 공개 검증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명)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 빅데이터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식 누리집 또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석 과제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문제 해결, 기존 정책 개선 방안, 지능형(스마트)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난해 수상작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분야를 추가해 공모의 질을 높인 점이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우선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심사는 오는 10월 중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을 선정한 후, 공개 검증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명)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 빅데이터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식 누리집 또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석 과제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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