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고복야외수영장에 일주일간 4400명의 시민 방문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세종시의 대표 물놀이 명소로, 지난해에는 총 2만 4770명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올해 시설 보강을 통해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설치된 워터캐논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개장 일주일 만에 방문객 수가 4,400명을 돌파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8월 19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시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고복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복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문의는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로 가능하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고복야외수영장에 일주일간 4400명의 시민 방문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세종시의 대표 물놀이 명소로, 지난해에는 총 2만 4770명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올해 시설 보강을 통해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설치된 워터캐논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개장 일주일 만에 방문객 수가 4,400명을 돌파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8월 19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시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고복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복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문의는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로 가능하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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