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문화·관광으로 부강한 충남' 실현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56개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시책 발굴회의'에서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충남문화잇슈 25선 △충남 콘텐츠 스타트업 거점 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업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신 광역관광개발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책을 정교화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 및 정부 제안을 통해 국가 시책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송 국장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강조하며, 발굴한 시책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도가 '문화·관광으로 부강한 충남' 실현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56개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시책 발굴회의'에서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충남문화잇슈 25선 △충남 콘텐츠 스타트업 거점 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업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신 광역관광개발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책을 정교화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 및 정부 제안을 통해 국가 시책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송 국장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강조하며, 발굴한 시책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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