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교 2학년 학생, 흉기 휘둘러 6명 중경상

2025-04-28     이현정 기자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해 학생은 범행 후 저수지에 투신했다가 구조됐고,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는 휴업 여부를 논의 중이며, 교육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